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고, 4층에서 타일 시공을 하던 작업자 2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3층 여성의류판매점 부근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hk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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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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