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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4번째 소상공인 지원공간 ‘파트너스퀘어 종로’ 오픈

네이버, 4번째 소상공인 지원공간 ‘파트너스퀘어 종로’ 오픈

등록 2019.09.19 14:55

이어진

  기자

사진=네이버 제공.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서울시 종로구에 스몰 비즈니스와 창작자를 위한 지원공간 ‘파트너스퀘어 종로’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네이버가 온라인 사업자와 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오프라인 성장 거점이다. 서울 역삼, 부산, 광주에 이어 4번째로 종로에 설립했다.

네이버는 올해 안으로 창작자를 위한 전문 공간으로, 홍대와 상수에도 파트너스퀘어를 설립할 예정이다.

그 동안의 파트너스퀘어는 사업자와 창작자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이었다면, 파트너스퀘어 종로는 신진디자이너, 창작공방 사업자 등 자신만의 개성과 철학을 바탕으로 상품을 자체 제작하는 사업자인 ‘스몰 메이커스’를 위한 전문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파트너스퀘어 종로에서는 창작과 실습이 동시에 가능할 수 있도록 11개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또한 메이커스가 제품 창작과정에 영감을 받고,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도록 디자인 및 아이디어 서적과 패브릭이나 우드 등의 소재 샘플을 볼 수 있는 ‘디자인 라이브러리’와 메이커스를 위한 전용 업무 공간인 ‘오픈형 데스크’ 등도 제공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파트너스퀘어는 지난 6년 간 41만명의 사업자와 창작자를 지원해왔다”면서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진행되는 교육, 컨설팅, 창작 스튜디오 등은 모두 사업자와 창작자가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네이버의 노력”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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