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아침 기온은 13∼20도, 낮 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높은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3시까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모레(19일) 아침 기온은 더 내려가 쌀쌀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