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8층 8개동 총 465가구 규모 중 일반분양 221가구
보문 리슈빌하우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 8개, 총 465가구며 이 중 일반분양은 221가구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59㎡와 84㎡다.
보문 리슈빌하우트가 입지할 보문2재개발 구역은 보문동1가 재개발 구역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면서 입지도 가장 좋다는 평가다. 현재 보문동1가의 경우 보문2와 보문5구역에서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정비구역 규모는 각각 1만7837㎡(보문2구역)와 1만798㎡(보문5구역)다.
교통여건으로는 서울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경전철을 환승할 수 있는 보문역이 있다. 보문역을 출발해 종로까지는 20분 이내삼성역까지는 4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보문역 사거리와 내부순환도로를 통해서도 도심으로 접근할 수 있다.
녹지여건으로는 성북구 생태하천인 성북천(안암천)과 인접하다. 분양관계자는 “실제 동 배치에서 있어서도 성북권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북천을 따라서 동을 배치시켰다” 며 “서울 도심에 위치한 아파트지만 도심 속에서 자연을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안암초등학교를 비롯해 동신초등학교,한성여중,경동고 등이 있고, 고려대,성신여대,한성대 등이 위치한다. 또한 보문시장을 비롯해 성북구청,이마트,홈플러스,고려대 의료원안암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내(보문동1가 109-1)에 조성되며 추석 이후 홍보관을 운영 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