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던킨도너츠, 추석 맞이 선물세트 3종 선봬

사진=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3종을 내놨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스콘팩 선물세트’는 고소하고 촉촉한 ‘치즈 스콘’과 달콤한 흑설탕 크럼블을 얹은 ‘블랙슈가 스콘’을 담았다. 가격은 1만2000원.

‘캡슐커피 선물세트’는 던킨도너츠의 캡슐 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 ‘첼시 바이브’, ‘롱비치 블루’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400원. ‘드립백 틴 세트’는 풍부한 바디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브라질의 열정’ 드립백을 담았으며, 재사용이 가능한 틴케이스에 넣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3000원.

다양한 도넛과 함께 구성된 ‘추석 기프트팩’ 2종도 내놨다. 스테디셀러 ‘글레이즈드’ 도넛을 담은 ‘글레이즈드 기프트팩(6600원)’과 글레이즈드와 노르망디 발효 버터로 만든 크림이 들어간 필드 도넛 ‘노르망디 버터크림 필드’, 9월 이달의 도넛 ‘뽀빠이 식스팩 메이플 바이츠’로 새롭게 구성된 ‘단짠 기프트팩(7800원)’ 등이다.

던킨도너츠는 추석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매장에서 ‘추석 기프트팩’ 2종 구매시 최대 3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11일에는 해피오더 배달을 통해 1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