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놀이기구에 다리가 끼여 오른쪽 무릎 아래가 절단된 근무자 A씨가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상태를 감안, 경과를 지켜보면서 놀이공원 관계자 및 피해자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고, 사고 책임이 어디에 있었는지 등에 관해 검토를 거쳐 조사대상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사고를 당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다리 절단 봉합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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