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창업 160억 및 주택 30억으로 전남도 내 최대
고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라남도에 배정된 자금 815억원 중 도내 시군 최대인 190억원(23%)을 확보해 귀농귀촌 1번지로서 이주 도시민 초기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지원받은 귀농인은 연 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하게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군은 고흥의 높은 고령화율을 낮추고 인구 구조의 건강화를 위한 청년층 유입, 내 사랑 고흥기금 100억원 조성, 청년유턴 정착 장려금(1천만원), 귀향청년 주택 수리비(1천만원), 귀농인과 마을주민 소득사업(3천만원), 귀농귀촌 알리미 행복 SNS단 운영(24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9월부터 운영할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통한 교육, 체험, 숙박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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