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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10만원대 ‘5G 플래티넘’ 요금제 출시

LGU+, 10만원대 ‘5G 플래티넘’ 요금제 출시

등록 2019.08.02 13:08

이어진

  기자

사진=LG유플러스 제공.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분실/파손보험료 할인과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신규 5G 요금제 ‘5G 플래티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5G 플래티넘은 월 10만5000원에 데이터 300GB를 제공하는 5G 요금제다. 데이터 소진 후 10M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올 연말까지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2년 간 데이터 무제한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테더링 및 쉐어링 데이터는 월 100GB다.

이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단말기 케어를 위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10월 말까지 2년 간 매달 3800원씩 분실 및 파손보험료가 할인된다. 12월 말까지 가입 시 안심폰 백업 무료 제공,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기본 적용받을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 전략담당 상무는 “5G 슈퍼 플래티넘이 가족 결합 고객에게 적합하다면 5G 플래티넘은 개인 데이터 용량과 단말 케어 혜택을 더욱 중시하는 20~30대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한 요금제”라며 “지난주 출시한 청소년, 시니어 요금제와 더불어 총 8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앞으로도 각 연령층의 특징을 고려한 욕금 상품을 늘려 고객들의 서비스 선택권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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