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7월 5일까지 이메일 접수
문화다양성 서포터즈 ‘문·다·방’ 이란 문화다양성 방문단의 줄임말로, 선발된 서포터즈가 직접 다양한 문화를 찾아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다·방은 광주 내 문화다양성을 발굴 및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대중의 관심이 높은 영역에서 벗어난 독립(소수)문화의 존재를 직접 알릴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이며, 워크숍 및 월례모임을 통해 활동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가능한 체험 방식들을 광주문화재단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 책자나 홍보지를 제작해 문화다양성에 관한 동향과 대중에 알려지지 않은 독립문화, 새로운 문화 활동 등에 관한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개인별, 팀별 두 가지 분야로 접수 받으며, 모집기간은 오는 5일까지, 접수방법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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