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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해드림봉사단, 시각장애인 문화체험 활동도우미로 활약

인천도시공사 해드림봉사단, 시각장애인 문화체험 활동도우미로 활약

등록 2019.07.01 16:34

주성남

  기자

28일 인천도시공사 해드림봉사단이 관내 시각장애인 30명과 별내체험마을에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사진= 인천도시공사28일 인천도시공사 해드림봉사단이 관내 시각장애인 30명과 별내체험마을에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사진= 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 해드림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시각장애인 30명과 함께 경기도 양평 별내체험마을을 방문, 문화체험 활동도우미로 활약했다.

올해로 7년째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인의 문화체험을 지원해 온 인천도시공사는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햇감자 수확 및 들기름 짜기 등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농촌의 자연과 풍요로움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이모(53)씨는 “집과 복지관을 오가는 반복적인 생활에 무료했는데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야외활동을 많이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올 하반기에는 남동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의 서울나들이를 지원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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