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DMZ내 식당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군 장병들을 만나 “DMZ 방문은 몇달 전부터 예정된 일정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 친구로서 DMZ 방문을 해야겠다고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저는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날 수 있을지 막판에 뜻을 전달했는데, 우리는 서로 존중하고 있고 좋아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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