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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2019 국가브랜드 대상` 보건의료특성화 부문 수상

삼육보건대, `2019 국가브랜드 대상` 보건의료특성화 부문 수상

등록 2019.06.26 16:21

수정 2019.06.26 23:10

주성남

  기자

26일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오른쪽)이 `2019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6일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오른쪽)이 `2019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6일 열린 `2019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보건의료특성화대학 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전 산업군에 대해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강화해 최고의 가치를 실현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박두한 총장은 “제품이 우수하다고 모든 것이 브랜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브랜드에 진심을 담을 때 진정한 브랜드로서의 가치가 생성되는 것”이라며 “우리대학은 가장 입학하고 싶은 대학, 가장 교육만족도가 높은 대학, 가장 취업이 잘되는 대학을 목표로 매진해온 결과 명실상부 국가브랜드로 인정받게 됐으며 보건의료특성화대학으로 진심인재를 배출하는 ‘건강한 대학’으로 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삼육보건대는 지난해 교육부 기본역량진단을 통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춘 대학 발전계획을 재정비해 교육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공동체‧사회‧인성‧기초직업역량을 미래인재가 갖출 핵심 역량으로 규정하고 이에 따라 인성교육과 융‧복합교육, 교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고의 직무능력을 갖춘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사제동행 걷기대회 ▲건강밥상교실 ▲지역주민 및 학부모초청 건강세미나 ▲금연금주상담사 과정 ▲36가족캠프 등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대학’을 브랜드화해 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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