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 시위중 폭력·기물파손 등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심문)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민주노총은 지난 3월27일, 4월2~3일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집회시위에관한법률위반, 특수공용물건손상, 일반교통방해, 공무집행방해 등의 불법집회를 벌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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