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인근 도로가 침수돼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또 주변 건물 지하 상가·주차장으로 물이 흘러들어 긴급 배수 작업이 벌어졌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관 통수를 막고 긴급 복구에 나서는 한편 파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직경 600㎜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도관이 아니라 가정집 단수는 없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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