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박인서 사장은 나눔리더(인천 116호)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됐다. 나눔리더는 1년 내에 100만 원 이상 기부하기로 약정하는 개인 기부자 클럽으로 나눔리더가 낸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평소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심이 많았던 박 사장은 나눔리더에 대한 내용을 듣고 흔쾌히 동참을 결정했다.
박인서 사장은 “인천도시공사가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작지만 나부터 실천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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