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지난 3월 브이티 코스메틱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했던 체험형 뷰티 팝업스토어 ‘BT21ㅣVT 2ND 가로수길 팝-아지트’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가정의 미래를 위한 교육과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정철 브이티 코스메틱 대표는 “그동안 브이티 코스메틱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굿네이버스를 통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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