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인숙)와 행복수성지킴이(복지통장 장용봉)는 지난 15일 행복한 하루가 되어야 할 생일을 맞았으나 집에서 혼자 쓸쓸히 보내는 박 모(여, 61세)씨 집에 방문했다.
생일을 맞이한 박 모씨에게 생필품인 백미와 손수 쓴 축하 손편지를 전달하며 박 모씨의 생일을 축하했다.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이웃과의 교류가 잘 없던 박 모씨는 두 사람과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수성4가동은 2019년 4월부터 9개월간 생일을 맞았으나 혼자 쓸쓸히 보내는 50세이상 저소득 1인 가구를 방문하는 '생신 축하드리米'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수성4가동 특화사업으로 홀트종합사회복지관 후원금 100여만원을 활용하여 매월 2~4가구 정도 생일을 맞이하는 1인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축하선물로 백미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 가정방문은 '수성4가동 행복수성지킴이' 들이 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행복수성지킴이는 지역 내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인적 안전망으로 동 사정을 잘 아는 희망나눔위원, 복지통장, 협력단체 회원, 어린이집 원장, 민간사회복지기관 복지사 등 7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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