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남동구 장수천에서 인천대공원에 이르는 산책로 환경미화 활동을 포함해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에코라이프를 홍보하고 장바구니와 부채 1,000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이달부터 대규모 점포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대상 친환경 정부정책 홍보하는 한편, 장바구니 사용으로 환경오염 감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Go Green’ 활동은 필(必)환경시대에 꼭 맞는 공사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활동을 준비하고 실행해 사회적 가치 제고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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