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관내 산악안전시설 101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사고다발지역 내 간이구조구급함 관리상태 ▲안전시설물 점검·정비 및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실태 ▲표지판 등 산악 안전시설물 보강, 최약지역 관리카드 확인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한다.
김용한 서장은 “주5일 근무제로 여가시간 및 등산인구가 늘어나 산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인 안전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산악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lead@jsweek.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