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K증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기일 부장은 지난해 영업직군 인센티브 보너스 제도에 따라 상여로 14억890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1억9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은 5800만원이었다.
구 부장은 탁월한 수익기여도와 내부통제와 관련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영업직군 IB제도에 근거한 수익배분비율을 적용해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의 성과를 기준으로 월 단위로 지급했다.
김신 대표는 13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상여가 5억6900만원, 급여는 8억1000만원이었다.
이 외 5억원 이상 보수지급금액 상위자로는 유시화 전무가 10억8200만원, 김태훈 부장 8억4500만원, 김민수 대리도 6억9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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