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신규 TVCF 온에어

TV, 유투브, SNS 등 1일부터 온에어

균형영양 식사대용식으로 자리매김 추진

사진=대상웰라이프 제공

대상웰라이프는 환자용식품 뉴케어의 새로운 TVCF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끼니를 대충 때우면서도 자식들을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부모님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아버지 편’과 ‘어머니 편’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주름이 짙게 드리워진 부모님의 얼굴과 동선을 따라 전개된다. 영상 속 부모님은 물에 밥을 말아 먹거나 떡으로 끼니를 때우면서도 ‘걱정마라, 잘 먹고 있다’고 자식들을 안심시킨다. 이 장면에서 ‘우리 아버지, 주름이 늘수록 거짓말도 느신다’, ‘우리 어머니, 나이만 드시고 밥은 안 드신다’라는 내레이션을 더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뉴케어는 신규 광고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병원 밖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병원에서 환자들이 마시던 환자용 식품을 넘어 한 팩에 담아낸 균형 있는 영양으로 중장년들의 균형영양식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했다.

광고는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 유투브, SNS 등 온라인 채널과 강남, 홍대, 광화문, 종로 등 주요 거점을 지나는 버스광고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뉴케어 관계자는 “뉴케어는 집중 영양케어가 필요한 환자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TVCF를 시작으로 환자용식품을 넘어, 일상에서도 영양케어가 필요한 일반 소비자들의 균형영양식 제품으로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