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는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여부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
SK디스커버리 측은 “추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등 그 구체적인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과벌점이 10점 이상이 되는 경우 지정일 당일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SK디스커버리는 최근 1년간 부과누계벌점이 0점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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