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엑소 디오(도경수)와 결별 오보, 사실무근”

SM 측 “엑소 디오(도경수)와 결별 오보, 사실무근”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엑소 디오(도경수)의 탈퇴설에 SM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는 "디오(도경수)의 엑소 탈퇴설은 사실 무근이며 엑소의 계약기간은 아직 많이 남았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앞서 한 매체는 디오(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못해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디오(도경수)는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영화 '카트' '순정' '형' '신과 함께' '스윙키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디오(도경수)는 지난 1월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에 주인공 뭉치 역의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