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4℃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3℃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7℃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5℃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7℃

대보건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2월 분양

대보건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2월 분양

등록 2019.01.15 08:42

서승범

  기자

대보건설이 대구광역시 문화·상업 중심지인 중구 동성로에 랜드마크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대보건설은 오는 2월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29-3번지, 중앙로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 25~58㎡ 총 502실 규모로 구성됐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1번 출구 초역세권 단지로 국채보상로,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등이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으로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지역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 생활권에 속한 점도 특징이다. 도보 거리에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이 위치하며, 동성로에 위치한 여러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대구시청, 중구청, 경북대병원, 대구시립중앙도서관, 대구복합스포츠타운(예정)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하다. 여기에 국채보상공원, 2.28기념 중앙공원, 달성공원, 경상감영공원 등도 단지와 가깝다.

대보건설은 이번 오피스텔에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8개 타입의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1인 가구를 겨냥해 가전제품이 마련된 풀퍼니시드(full-furnished)가 설계가 도입되며 투룸형은 복층으로 설계된다. 또 일대에서 보기 드물게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대구 중구 일대는 유휴 부지가 거의 없는데다 재건축 등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이번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중구 달구벌대로 2213(대구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4번출구)에 마련되며 2월 문을 열 예정이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