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응급의료기관 246개 기관 중 3위, 인천시 12개 기관 중 1위를 받았다. 특히 안정성과 환자중심성, 공공성 분야에서 전국 및 시도별 1위를 차지했다.
전국 26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분야 등 19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시행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응급실은 365일 24시간, 응급상황이라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전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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