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생인 강성묵 신임 부행장은 청주신흥고와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그는 1990년 상업은행에 입행해 은행업과 연을 맺었으며 하나은행에서는 신영통지점장, 검사부장,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봤다. 통합 KEB하나은행이 출범한 뒤에는 영업지원그룹장을 거쳐 경영지원그룹장 겸 HR본부장을 역임해왔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장과의 소통, 은행의 전략적 성과 달성을 위해 역량 있는 인물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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