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산시책 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수상...선진 농업군으로 '우뚝'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우수 시․군 1개소를 추천받아 논 타작물 재배사업 달성도 등 쌀 안정생산량 확보와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훈련 등 2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군은 쌀 안정 생산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으로 1,268 ha에 달하는 논에 벼 대신 콩, 조사료 등 타작물 재배를 추진했다.
또한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훈련 참석 1,133시간 등 적극적인 농업인 교육을 펼쳐온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올해 전남도 농산시책 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전국 농산시책평가에서도 우수군으로 선정됨으로써 앞서가는 농업군으로서의 명성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 농정시책에 농업인들이 적극참여해준 덕분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식량작물 안정생산 시책 추진과 사업성과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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