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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게임 출시 첫날 11%대 급락

[특징주]넷마블, 신작 게임 출시 첫날 11%대 급락

등록 2018.12.06 15:22

김소윤

  기자

넷마블이 신작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한 첫날부터 주가가 11%대 급락세다.

6일 오후 3시2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11.96% 떨어진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라는 신작 게임을 선보였지만 주가는 되려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인기 PC 기반 게임 '블레이드&소울'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신작 게임 출시 이슈가 마무리되자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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