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더 뱅커’와 ‘PWM’이 공동 주최한 ‘제10회 글로벌 PB 어워드 2018’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더 뱅커 측은’ KEB하나은행이 소비자 니즈에 맞춰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온·오프라인 채널 혁신 전략과 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통합 등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이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 주요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올 2월엔 유로머니로부터 통산 11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고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도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을 받았다. 아울러 10월에는 PBI가 선정한 ‘글로벌 혁신 비즈니스 모델 우수 PB은행’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웰리빙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