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아파트보다 우수한 품질, 임대아파트보다 착한 조건으로 최장 8년간 내집처럼 거주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입지에서부터 대구국가산단 맨앞자리에 위치했다. 단지 바로 앞에 세현유치원, 세현초, 구지중학교가 붙어있어 자녀 등하교길 걱정제로 입지이며 테크노폴리스 진입로 첫 자리다.
반도유보라 1,2차와 이어진 입지는 국가산단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 등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민영아파트 100%분양률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전용 66㎡, 74㎡, 84㎡ 프리미엄 중소형 총 1038세대로 국가산단내 최대단지로 조성된다.
평면 또한 프리미엄 혁신평면을 적용했다. 4베이-4룸(알파룸포함), 팬트리, 안방워크인드레스룸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였으며, 거실주방 맞통풍 설계에 ㄷ자형주방으로 주부 동선의 효율성과 공간쾌적성을 높였다
단지 내 키즈파크와 연결된 별동 어린이집 키즈케어센터, 어린이영화관·어린이도서관·방과후학교 등을 갖춘 키즈까페, 중앙광장 e스테이스퀘어, 물꽃정원, 물소리정원, 리프레쉬가든, 힐링로드, 리틀어드벤처, 플레이파크 등 휴식과 산책, 건강한 놀이가 함께하는 친환경 단지설계 수준이 최상급이다.
이외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쇼셜다이닝룸, 미디어실, 동호회실이 있는 e스테이 커뮤니티시설은 인근 분양아파트를 능가하는 규모와 구성을 자랑한다.
대신, 임대료는 전용 84㎡기준 월 20만원대로 책정할 예정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는 최장 8년간 내집처럼 살 수 있으며, 초기임대료는 시세의 90~95%로 규제하고, 거주기간 임대료 상승률은 연 5%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보증금과 월임대료의 비율은 형편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2년 단위로 자유로운 퇴거가 보장된다. 임대료는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무주택자이기만하면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지역거주제한도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현재 부동산 114에서 밝히고 있는 대구시 평균 전세가 상승률 8.6%와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연 임대료상승률 예상치(3.4%)를 비교해보면 8년 후에는 최대 약 70%의 임대가격차가 발생한다.
분양관계자는 “공공지원원 민간임대주택은 무주택자를 위한 가장 합리적인 주거대안으로, 임대아파트로 삶의 질을 높이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며, “보증금만으로 새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어 자금부담 없고, 각종 세금부담에서 자유로우며 민영 분양아파트를 능가하는 최상급 상품력으로 국가산단 및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한은 대구국가산업단지 A2-2블록에, 서한e스테이 전용 66㎡, 74㎡, 84㎡ 1038세대 모델하우스를 16일 공개한다. 모델하우스는 화원고등학교옆,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1번출구 도보 5분거리에 준비 중이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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