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 노사와 청렴실천 캠페인 실시

사진=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6일 감사부서(상임감사 강신원)와 노동조합(위원장 정교헌)이 함께 하는 노사 상생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사는 매달 ‘청렴의 날’을 지정, 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캠페인에는 지난달 취임한 박인서 사장이 동참했다.

‘투명한 회계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부당한 업무추진비사용금지 및 법인카드 사적이용, 각종 여비 부정수령 금지 등에 대한 청렴실천 홍보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달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 향상을 통해 조직 신뢰도를 높여 불미스러운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인서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 직무수행 전반에 걸쳐 일체 부패행위에 연류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청렴한 공직유관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