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이번 공연은 ‘광화문연가’를 시작으로 ‘1994년 어느 늦은밤’, ‘마법의성’ 등 익숙한 가요부터 스탠더드 재즈곡 ‘Frevo’, ‘The Whole Nine Yards(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그리고 재즈펑크밴드 JSFA의 ’Sketchy‘까지 풍각밴드 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풍각밴드는 피아노 장성훈을 중심으로 스탠더드 재즈곡 뿐 아니라 재즈가 대중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가요, 팝, 영화 OST 등에 재즈적인 요소를 접목시켜 풍각밴드만의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 편곡하여 연주하고 있는 팀이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월요콘서트’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관람 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