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오스테오닉과 비브라운의 포괄적 공급을 위한 기본 계약으로, 오스테오닉의 제품을 비브라운이 비브라운의 상표로 전세계에 판매하는 계약이다.
공급 예정 수량은 Screws 68만9000개, Plates(without Meshes) 25만6000개 Sterile Kits 6만3500개 Trays 1700개 등이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은 2016년 비브라운의 요청으로 비브라운에 맞는 제품을 2년간 당사가 연구 개발 및 양산 준비를 완료함에 따라 체결된 ODM계약”이라고 설명했다.
비브라운은 지난해 기준 약 68억 유로(8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심혈관 질환 및 수액요법, 혈액 투석 등 18가지 의료 솔루션 기업이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lbm92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