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맞아 ‘NH통합IT센터’ 방문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찾았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상근무에 돌입한 ‘NH통합IT센터’를 찾았다.

19일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지난 18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행장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을 대비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시스템을 점검했다.

앞서 농협은행은 주요 시스템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명절 연휴 전후로 은행 업무가 집중되고 비대면 거래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또 시스템 운영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하도록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이 은행장은 “추석 연휴에도 소비자의 편의와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19일 용산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와 카드고객행복센터, 디지털뱅킹센터도 방문해 추석 연휴 비상근무 계획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소비자와의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를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