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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시티자이파크에비뉴, 최고 낙찰가율 170% 마감

그랑시티자이파크에비뉴, 최고 낙찰가율 170% 마감

등록 2018.09.14 16:18

이보미

  기자

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 입찰 현장. 사진=포애드원 제공.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 입찰 현장. 사진=포애드원 제공.

경기 서남부권 대장주 ‘그랑자이파크에비뉴’가 최고 낙찰가율 약 170%로 입찰을 마감했다.

14일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된 파크에비뉴는 73개 점포 입찰을 평균 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7대 1이다.

파크에비뉴의 평균 낙찰가율은 143%로 지난 6월 분양한 1차 상가(라이프·포토 에비뉴)의 135% 기록을 가뿐히 넘겼다. 최고 낙찰가율은 약 170%을 기록했다.

분양대행사 씨아이앤디플러스 류대길 대표는 “경기도 최대 단지, 신안산선 호재, 세계정원 경기가든 계획, 시화호 조망권, 주거 쾌적성 등 이단지의 장점이 총 결합돼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상가까지 업계 손꼽히는 흥행 결과를 이거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내일(14일)부터 이어지는 파크에비뉴의 계약도 빠르게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완성되는 7653세대 주거복합단지의 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가는 지상 1~2층으로 총 76개 점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대다수가 약 30~70㎡대로 이뤄졌다. 시행은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이며,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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