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총 21곳에서 1만 409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9402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181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지난달 525가구가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244.8% 증가한 수준이다.
지방에서도 전달 보다 59.4% 증가한 7592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시·도별로는 부산 물량이 33.2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총 3곳에서 3212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다음으론 경북 1127가구(11.67%), 전남 1097가구(11.36%), 서울 816가구(8.45%), 경기 994가구(10.29%), 대구 928가구(9.61%) 순이었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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