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직원을 대상으로 간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성호 원장과 간호부 직원 대표 50여명이 골든벨에 도전했으며 임상과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응원전을 펼쳤다.
`도전! 골든벨`에 출제된 문제는 총 50개로 현대유비스병원 규정집을 바탕으로 환자안전, 감염관리, 질향상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은 중환자실 김수현 사원이며 6병동 김태은 사원과 중환자실 김소리 사원이 공동 2등을 차지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꽃다발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10월로 다가온 인증을 대비해 직원들이 열심히 공부한 것 같아서 고마움을 느낀다”며 “인증 준비를 통해 환자분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이달 29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전! 골든벨’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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