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협약 체결에 따라 향후 2년간 사내벤처를 통한 혁신성장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사내벤처는 친환경·신재생·안전분야 국정과제에 맞는 방류구 친환경 거품제거 장치, 지역주민 수익분배 태양광발전사업, 사다리미끄럼방지 안전장치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금년 하반기까지 매출액 3억, 일자리 9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정부 일자리 창출정책에 부응하고 사내 기술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올해 9월 제2차 사내벤처 공모를 시행, 2개 이상의 사업을 추가로 출범할 예정이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제도개선 및 사내벤처·창업기업 투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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