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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준영 PD “김무성의 남자로 불려 억울해”

‘라디오스타’ 전준영 PD “김무성의 남자로 불려 억울해”

등록 2018.07.03 17:47

김선민

  기자

라디오스타 전준영 PD 라디오스타 전준영 PD "김무성의 남자로 불려 억울해" / 사진=MBC 라디오스타-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PD수첩'에 몸을 담고 있는 전준영 PD가 '김무성의 남자'로 불렸던 기자 시절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에는 이혜영, 홍지민,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 전준영 PD가 출연한다.

전준영 PD는 과거 한 방송사의 기자로 활동했을 당시 이른바 '옥새 파동'으로 불렸던 사건이 발생해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같은 모습에 전준영 PD는 '김무성의 남자'로 불리기도 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이 현재 'PD수첩'에 속해 있는 전준영 PD에게 이같은 사실을 언급하자 그는 김 전 대표 인터뷰 당시 비화를 털어놓았다. 이어 전준영 PD는 '김무성의 남자'라는 별명과 관련해서도 억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전준영 PD가 기자 시절 데이팅 앱에 실제로 자신의 프로필과 사진을 올려 등급을 받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취재 보도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는 사실과 전 세계 수재들의 모임인 멘사 회원임이 공개되며 MC들과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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