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현 대표이사 회장, 사내 봉사동호회와 함께 직접 봉사에 참여
이번 사업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을 개선하고 상부상조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5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동우씨엠건설도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대구 북구 고성동에 위치한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유족 김순연(82)씨가 살고 있는 주택의 기와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동우씨엠건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흔쾌히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동우사회봉사단은 동우씨엠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서 취약계층의 집수리 후원사업인 대구시 주최 사랑의 1000호 집수리 사업참여와 미혼모 복지시설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 사랑나눔행사 후원, 매달 제2작전사령부 장병급식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동우씨엠은 이러한 공로로 2016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상(착한기업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동우씨엠건설은 북구 태전동 497-2번지 일대 도시철도 3호선 태전역 인근에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 전용 49㎡, 22㎡ 130세대를 6월중 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북구 원대로 130. 화성파크드림 갤러리에 준비 중이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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