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2018년도 ‘환자안전의 날’ 행사 개최..개원이래 최초

31일 현대유비스 이성호 병원장이 환자안전과 감염사고 등 예방법을 퀴즈형식으로 문답하며 정답자에게 선물을 전하고 있다.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31일을 '환자안전의 날'로 제정하고 환자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원이래 최초로 실시된 '환자안전의 날' 행사는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안전과 감염사고 등 예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퀴즈형식으로 문답하며 의료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환자안전 사고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도록 진행됐다.

병원장, 부원장, 간호부장 등이 문제를 제시하고 직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정답자에게는 선물을 주는 등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환자안전 의식을 공유했다.

현대유비스병원 이성호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병원에서 최우선 사항"이라며 "자체적인 부서별 활동을 지원해 전 직원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환자가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