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제10회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개최

현대유비스병원 유비스홀에서 제10회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최근 유비스홀에서 ‘제10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대유비스병원 개원 24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열린 이번 대회는 인천지역 협력 어린이집 5~7세 어린이들의 그림 201점이 출품됐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좋아요’을 그린 예니숲어린이집 조예은 어린이가 대상을 받았으며 금상 5명, 은상 5명, 동상 8명, 입선 182명이 수상했다.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이성호 병원장은 “2009년 1회대회를 시작으로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 때의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될 만큼 성장했다. 현대유비스병원도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지역에 기여할 수 있을 만큼 발전했다”면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선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