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의 달 맞아 알찬 강연과 행사 잇달아 진행
오는 28일(토)은 국립광주과학관 조숙경 박사가 진행하는 ‘세계의 도시, 과학을 만나다!’특별 강연이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노벨과학상 수상의 역사를 간직한 6개 도시를 소개하고 각 도시가 가진 과학적 창의성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자녀의 과학교육에 큰 영감을 전달할 수 있다.
강연 외에도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상상홀에서 전자바이올린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지난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식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강명진 연주자가 진행한다.
29일(일)에는 사이언스 매직쇼가 다시 한 번 진행된다. 8일 진행된 공연을 놓친 시민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광주의 다양한 연구기관이 함께 하는 이번 과학 축제는 지역 과학기술의 발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VR 체험, 수학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가족 관람객과 학생들에게 유익한 전시가 될 것이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