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의 기운을 담은 재즈밴드와의 만남
이번 공연은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테마곡인 '인생의 회전목마' 등 익숙하면서도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선곡하여 관객들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Cream은 Creative, revolution, express, action, musician의 약자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음악을 지향하고 있으며 자칫 대중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재즈음악을 Cream(크림) 본연의 의미인 달콤하고 따뜻한 음악으로 연주하며 대중과 소통한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월요콘서트’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관람객 전원에게 공연 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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