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량농협, 양곡·원곡마을 명예통장으로 위촉
광산구 양곡·원곡마을(통장 조광일)은 가구 수는 31호이며, 주민56명 중 75%인 42명이 65세 이상인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윤용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마을의 고향인 농촌마을에 명예통장이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사랑의 밥차도 계속 운영하고 농촌과 도시의 아름다운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수 본부장은 “윤용현 대표처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농협에서도 도농교류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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