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는 올해 2월부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TFT를 구성해 건설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인천지역 중소업체의 하도급 입찰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마련을 추진해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도급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 방안 토론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협회와의 소통 및 시공사와의 협력관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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