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프 교수는 현지시간 6일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규제가 강화될 것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보다는 하락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자금세탁, 세금 회피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반면 결제기능은 작다. 이로 인해 규제당국의 규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세계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비트코인에 대해 글로벌 규제망을 갖출 것으로 예상됐다. 글로벌 규제가 본격화되면 비트코인을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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