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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아내 민주원 향해 “사랑해요”···과거 발언 재조명

안희정, 아내 민주원 향해 “사랑해요”···과거 발언 재조명

등록 2018.03.05 21:08

임대현

  기자

안희정-민주원 부부. 사진=안희정 인스타그램 캡처안희정-민주원 부부. 사진=안희정 인스타그램 캡처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안 지사가 부인 민주원씨에게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을 선물하며 했던 “사랑해요”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3월14일 안 지사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부인 민주원씨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안 지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화이트데이. 국적불명. 행사라지만. 일단. 들이대자그램. 사랑해요. 우리. 서로. 사랑하자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민주원씨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 지사는 소파에 앉아있는 민주원씨에게 두 손으로 사탕을 건네주고 있다. 민주원 씨는 기쁜 얼굴로 사탕 한 개를 잡고 있다.

사진=SBS 양세형의 숏터뷰 캡처사진=SBS 양세형의 숏터뷰 캡처

지난 2016년 1월에는 tvN ‘도깨비’ 속 공유-김고은을 패러디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 지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인의 두 손을 꼭 잡은 사진과 함께 “널 만난 내 생은 상이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SBS ‘양세형의 숏터뷰’에서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아내를 최종적으로 선택하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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