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변동폭 안정화···비트코인 1코인당 960만9000원

가상화폐 시세, 변동폭 안정화···비트코인 12일 오전 7시 51분 25초 기준 1코인당 960만9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가상화폐 시세의 변동폭이 안정되고 있다.

12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전 7시 51분 25초 기준 1코인당 960만9000원으로 전일보다 23만2000원(2.35%) 떨어졌다.

비트코인 시세 변동 차트.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비트코인의 시세는 지난 10일 한때 1코인당 1068만원까지 올랐다. 지난 11일 한때 1코인당 903만7000원까지 하락한 후 현재 900만원대에서 등락 중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이 시각 1이더당 96만3000원으로 전일보다 1만7000원(1.73%) 떨어졌다.

리플은 같은 시각 1코인당 1154원으로 같은 기간 33원(2.78%),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17만7500원으로 1600원(0.89%) 하락했다.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144만5000원으로 7000원(0.48%)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