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이틀째 하락세···비트코인 1코인당 806만6000원

퀀텀, 같은 시각 전일 대비 하락률 최대

이더리움 81만1000원 전일比12.32%↓

가상화폐 시세, 이틀째 하락세···비트코인 6일 오전 7시 41분 47초 기준 1코인당 806만6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가상화폐 시세가 이틀째 하락세다.

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전 7시 41분 47초 기준 1코인당 806만6000원으로 전일보다 111만4000원(12.13%) 떨어졌다.

같은 시각 전일 대비 하락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퀀텀이다. 1코인당 2만3700원으로 같은 기간 5450원(18.69%) 하락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81만1000원으로 같은 기간 11만4000원(12.32%) 떨어졌다. 리플은 1코인당 793원으로 같은 기간 129원(13.99%),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104만7000원으로 23만1000원(18.07%),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14만5700원으로 2만1300원(12.75%) 하락했다.